July 22nd, 2009

길다고 생각했던 Poland에서의 일주일이 후딱 지나갔다.
내내 학회 session만 들었으면 아마 지금쯤 완전히 지쳐서 초토화 되었을텐데...

난 토요일(July 18th)에 parallel session에서 나의 talk이 끝나자마자 학회는 거~의 안중에도 없었고 여기저기 관광을 하면서, 힘들면 길거리 나무그늘 아래 앉아서 책도 읽고... 아주~~ 이상적이로 환상적인 일주일을 보낼 수 있었다. 월요일에는 혼자서 Weiliczka Salt Mine에도 가고..그곳에서 한국사람 몇명을 만났는데.. 그중 한명은 "용해주"라고 나와 나이가 같은 친구인데, KIA Global Leadership progrma에 뽑혀서 왔다고 한다. 참 인상 좋고 멋진 친구라 생각했었다.

어제 저녁 (July 21st)은 Conference Dinner가 있었던 날인데 1인당 220PLN, 약 100,000원에 정도의 아주~~ 고급 음식을 맛 보았다. dinner는 Krakow city에서 약간 (버스로 1시간 정도) 떨어진 아주~~ 시골에서 먹었다.  나중에 알게된 이야기지만, 버스를 타기 전에 경상대에서 오신 "최수경" 교수님께서 나를 한참 찾으셨다고 한다. 같은 한국 사람이라고 챙겨주시는 교수님께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오늘 conference가 끝나고, 최수경 교수님께서 "저녁+아이스크림+커피"까지 fulll course로 대접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다시 한번 느낀거지만, 입자물리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대대부분 넘흐넘흐 착한 마음씨를 가졌음에 틀림 없다...(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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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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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ㅋㅋ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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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Now, let's move on to the city, Vie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