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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들의 하느님 - 권정생
행복이라는 환상을 떨쳐버리지 않는 한 인간은 불행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행복하다는 사람, 잘산다는 인간들, 선진국, 경제대국,
이런 것 모두 야만족의 집단이지 어디 사람다운 사람 있습니까. 어쨋든
저는 앞으로는 슬픈 동화만 쓰겠습니다. 눈물이 없다면 이 세상 살아갈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 권정생



물질 만능위주의 기도를 일삼고 있는 우리의 교회를 비판하며,
우리의 마음속에서 어떻게 하면 하느님을 만날 수 있을까 에 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레미제라블>의 내용과  <전우익>선생님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가 알고 있는 책과, 내가 알고 있는 분이 등장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해야할까?
(물론 전우익 선생님을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것은 아니고.. 수능 끝나고 읽었던
책 중에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민겨" 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된 분이다.)

이 책은 "종교"를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것이 기독교이건, 이슬람교이건, 불교이건.. 이건 상관없다.)
혹은, 마음에 미움이 커지고,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권장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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