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하셨다.온 국민의 애도의 물결이 끊이지 않았고,나또한, 진심으로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봉하마을까지는 아니어도, 덕수붕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당신이 대선에 당선되었을땐,마을 어귀에서 만날 수 있는 듯한, "동네 할아버지"의 이미지로생각했어요, 포근한 할아버지 같은 느낌말예요.당신이 일본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자발언하는 목소리는 마음을 울리기도 했어요.당신의 임기 마지막에,"말만하면, 국민들에게 반감을 살때면..."..
사는 이야기/사진
2009.06.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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