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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0

2009 Fall KHBM poster presentation 현재 MoNET연구실에서 개발하고 있는 Neuroscience 통합 연구 package은 NeuroAN을 소개하는 포스터를 발표하게 되었다. 2009. 11. 22.
Vienna, Austria (The Kiss) July 26th, 2009 Vienna에서의 일정이 하나 빠져서, 추가로 올려본다. 국립 오페라 하우스 -> Heldenplatz -> Statue of Mozart -> Herrengasse -> Stephans Cathedral -> 뮐카 바스테이 8번지 -> S. Feud Park -> Losshaus -> Stadtpark -> Belvederegaten (벨베데레 정원) -> 오스트리아 국립 미술관 -> Cafe Central ㅁ Heldenplatz, 이른 아침을 먹고 비엔나 도시를 걷다가 한국인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랑 내가 오늘 돌아다닐 곳이 우연찮게 비슷해서, 저녁 6시까지 같이 다니게 되었다. ㅋㅋ 돌아무려 10시간도 넘게 같이 있었는데, 그분 이름도 모르고... 대구에서 중학교 국어.. 2009. 8. 2.
Frankfurt, Germany (On the way back to Seoul, Korea) July 29, 2009 폴란드부터 시작한 유럽일정이 2주일째 접어드니... 피곤의 극치였다. 한달, 혹은 두달정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대~~~단~~~ 한것 같다. 나도 그들만큼 젊은데.. 난 그렇게 하고 싶지 않고... (사실 그럴만한 용기도 없다.) 여튼, 인복만은 경군은 돌아오늘 날 아침까지 한희 누님의 배려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아침 9시에 호스텔을 Check out하고 잠시 가다리니까, Hee 누나가 친히 나를 태우러 호텔까지 오셨고~~ 독일에 왔으니, 독일 소세지를 먹어야 한다며..(내가 먹고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신듯 하다..) 정육점에서 직접만든 소세지를 사서, 요래 해 주셨다~~ 치즈가 들어간 소세지가 좀 특이한 맛이었고~~ 그밖에 칠리소스가 섞인 소세지도 있었고.... 2009. 8. 1.
Heidelberg, Germany (The last day of the trip to Europe in the 2009) July 28, 2009 Schwetzingen Schloss -> Heidelberg -> Philosophenweg 오늘은 좀 단순하지만.... 그리도 알찬 일정이었다. 밤새 배가 많이 아파서 (어제 저녁에 터키 음식과 아스크림등의 폭식으로...) [오늘하루 제대로 여행을 할수 있을까?] 를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니까 괜찮아졌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아침은 pass. 어제 한희 누나가 일러준데로 기차를 타고, Schwetzingen에 갔는데... 중학생 아이들이 소풍을 왔ㄴㄴ지 엄청 시끌벅적거렸다. 나는 독일 가이드를 따라 Schloss (castle) 안을 구경했는데.. 나만을 위해서 따로 영어 가이드는 못해주겠단다~~ 그래서 뭔 말인지도 모르는 독일어를 한시간이느 들으며, 독일 여.. 2009. 8. 1.
Mannheim, Germany (Very kind lady, Hee Han) July 27, 2009 전날 야간역차를 타고, 8시간의 긴~~여행을 통해서 독일의 Mannheim에 도착했다. 원래는 일정에 없었지만, 한국에서 독일 Frankfurt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있었던, 한희 누님의 제안으로, Mannheim에 들르게 되었다. 도착하니, Hee 누나가 기차역에서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2주일동안 그리웠던 한국음식으로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식사를 하고 나서, 누님차로 Mannheim시내를 한바퀴 돌고, 누님이 과외 일정 때문에, 나 혼자 Mannheim을 구경했다. 도시 자체는 조금 작지만... 작았다기 보다는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 두어시간쯤 시내 구경을 하고, 다시 Hee 누님을 만나 Heidelberg까지 갔다~~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40분.. 2009. 8. 1.
Vienna, Austria (Long long day...) July 24th, 2009 아주 아주 긴~~ 하루였다. U4 Hietzing Station -> 58 Tram -> Feldmuhlgasse -> Klimt의 마지막 생가 -> U4 Hietzing Station -> Hietzingplatz -> Friedhof Heitzing(히칭 공동묘지) -> Klimt 빈소 -> Otto Wagner 빈소 -> U4 Heiligenstadt -> Beethovengang -> Probusgasse (베토벤 생가) -> Grinzinger strasee (베토벤 & 아인슈타인 생가) ->37 Tram -> Schottengasse -> Herrengasse -> CAFE CENTRAL -> Hotel Avis Wow~~ 나열하고 보니 정말 정말 긴 여정이었음을 .. 200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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