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1 패스트캠퍼스 - 유니티5 수강후기 처음 강의에 임할 때는 ‘이번 기회에 게임을 만들어봐야지!’ 라는 마음가짐 보다는 ‘유니티의 다양한 기능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열심히 배워야지!’ 라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둘째주였나? 강사님이 각자 게임 기획을 만들어 공유해 보자고 하셔서, 게임을 만들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게임을 즐기는 편이 아니어서… 대체 어떤 게임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컸습니다.) 저도 종종 후배들에게 MATLAB 강의를 해 주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제가 강조하는 것이 ‘숙제’ 였어요. 숙제는 해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렵고 하기 싫은 것? 인 경우가 많지만, 내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숙제를 통해서 실력이 늘 수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에 숙제를 내주는 거예요. 그래서 유니티를 제대로 .. 2017.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