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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ny2

Frankfurt, Germany (On the way back to Seoul, Korea) July 29, 2009 폴란드부터 시작한 유럽일정이 2주일째 접어드니... 피곤의 극치였다. 한달, 혹은 두달정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대~~~단~~~ 한것 같다. 나도 그들만큼 젊은데.. 난 그렇게 하고 싶지 않고... (사실 그럴만한 용기도 없다.) 여튼, 인복만은 경군은 돌아오늘 날 아침까지 한희 누님의 배려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아침 9시에 호스텔을 Check out하고 잠시 가다리니까, Hee 누나가 친히 나를 태우러 호텔까지 오셨고~~ 독일에 왔으니, 독일 소세지를 먹어야 한다며..(내가 먹고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신듯 하다..) 정육점에서 직접만든 소세지를 사서, 요래 해 주셨다~~ 치즈가 들어간 소세지가 좀 특이한 맛이었고~~ 그밖에 칠리소스가 섞인 소세지도 있었고.... 2009. 8. 1.
Heidelberg, Germany (The last day of the trip to Europe in the 2009) July 28, 2009 Schwetzingen Schloss -> Heidelberg -> Philosophenweg 오늘은 좀 단순하지만.... 그리도 알찬 일정이었다. 밤새 배가 많이 아파서 (어제 저녁에 터키 음식과 아스크림등의 폭식으로...) [오늘하루 제대로 여행을 할수 있을까?] 를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니까 괜찮아졌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아침은 pass. 어제 한희 누나가 일러준데로 기차를 타고, Schwetzingen에 갔는데... 중학생 아이들이 소풍을 왔ㄴㄴ지 엄청 시끌벅적거렸다. 나는 독일 가이드를 따라 Schloss (castle) 안을 구경했는데.. 나만을 위해서 따로 영어 가이드는 못해주겠단다~~ 그래서 뭔 말인지도 모르는 독일어를 한시간이느 들으며, 독일 여.. 200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