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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Luther King Jr - Atlanta, GA 마틴 루터킹 목사가 태어나고, 살아온 곳에 갔었다. Decatur에서 지하철을 타고 20분 정도 타고 "King Memorial Station"에서 내리면 된다. 유럽에서 돌아다닐 때는 차 없이도 잘 돌아다녔었는데... 미국 애틀랜타에서는 차 없이 돌아다니가가 정말 힘들었다. 모든 사람이 차로 이동하는지? 길에서 걸어다니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썰렁함에 무서움이 느껴질 정도였다. 여튼, 지하철에서 내려 30분 정도 걸어가다보면 "Martin Luther King Jr Historic Site"을 알리는 표지판이 보이고, 조금 더 걷다 보면, 마틴 루터킹 목사가 살던 집이 나온다. ㅋㅋ 일반인에게 집을 공개하는 것 같기도 했는데, 인터넷으로 예약하는건지..? 어디선가 티켓을 사야하는지..? 선착순으로 몇명.. 2012. 8. 4.
Stone Mountain (돌산) - Atlanta/Decatur 미국에 도착해서 첫 느낌은 "와~ 크다... 땅도... 사람도..." 사람이 정말 컸다. 위로도 많이 컸지만, 옆으로도 많이 컸다. 정말 뚱뚱 했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뚱뚱한 사람이 정말 많았다.) 이번 미국 출장은 2012 OCNS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사실 나는 imaging 기반의 신경과학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신경세로 레벨이서 일어사는 다양한 신경활동에 대한 연구에는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이번 학회는 멍때림의 연속이었다. ㅋㅋ 학회 첫날 오전 튜토리올이 끝나고, 스톤 Decatur의 동쪽에 위치한 Stone Mountain에 올랐다. 말 그래로 "돌산"이다. 바위 하나로 산이 만들어져있는데.. 신기하게도 나무가 자라고 풀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자연의 생명력.. 201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