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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여행일기33

Bath, UK Bath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또한번 짧은 영어 때문에 고생을 했어야 했다.... 기차역에서 어떻게 Bath에 가냐고 했더니만, "쩬지 엣 디컷빠ㅋ웨ㅣ" 이렇게 대답했다.. 도대체 무슨 말일까?ㅋㅋ 뭔가를 갈아타야 하는 단어는 분명 "transfer"로 알고 있었는데...ㅋㅋㅋ 기차역 직원이 했던 말은..."change at the didcotparkway" 였다... didcotparkway가 기차역 이름이었는데... 첨든는 지명이라 전혀 들을 수가 없었다...ㅋㅋㅋ Oxford에서 열린 2011 TMS Summer School가 끝나고, 근처에 있는 도시인 Bath에 갔다. Romanian Bath로 유명하다고 해서 갔었는데... Bath시설은 눈요기용으로만 남아 있고, 실제로 사우나 같은건 할 수 없.. 2011. 6. 27.
Oxford, UK (영국 옥스포드) 2011 TMS Summer School은 영국 옥스포드에서 열렸다. 영국은 미국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언제부터인가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나라였기에 이번 학회가 무척이나 기대됬었는데... 막상 가보니, 다른 유럽 국가와 어떤 부분에서 크게 달랐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쨌든... 나의 서툰 영어로 꾸역꾸역 London Heathrow 공항에서 Coach를 타고 Oxford까지 무사히 갈 수 있었다. 난 Bath Place Hotel을 사용했는데, 17세기의 호텔 느낌을 그대로 두었는지... 17세기 호텔이란 문구가 호텔 입구에 써있었다. 내가 사용항 방 앞에는 "정원? or 뜰?" 같은것이 있었는데... 친구와 둘이 왔으면.. 매일밤 Oxford의 달을 구경하면서 맥주한잔 하기에 딱 .. 2011. 6. 13.
Barcelona, Spain (2010 OHBM) I visited to Barcelona, Spain to join 2010 OHBM conference. Barcelona is one of the beautiful city in European countries. Since I've arrived at Barcelona before starting day of conference, I could joined the beautiful views of the city. The Columbus monuments is the landmark of Barcelona. This monument is placed at the site where Christoffel Columbus arrived in 1493 after his discovery of Americ.. 2010. 6. 14.
Vienna, Austria (The Kiss) July 26th, 2009 Vienna에서의 일정이 하나 빠져서, 추가로 올려본다. 국립 오페라 하우스 -> Heldenplatz -> Statue of Mozart -> Herrengasse -> Stephans Cathedral -> 뮐카 바스테이 8번지 -> S. Feud Park -> Losshaus -> Stadtpark -> Belvederegaten (벨베데레 정원) -> 오스트리아 국립 미술관 -> Cafe Central ㅁ Heldenplatz, 이른 아침을 먹고 비엔나 도시를 걷다가 한국인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랑 내가 오늘 돌아다닐 곳이 우연찮게 비슷해서, 저녁 6시까지 같이 다니게 되었다. ㅋㅋ 돌아무려 10시간도 넘게 같이 있었는데, 그분 이름도 모르고... 대구에서 중학교 국어.. 2009. 8. 2.
Frankfurt, Germany (On the way back to Seoul, Korea) July 29, 2009 폴란드부터 시작한 유럽일정이 2주일째 접어드니... 피곤의 극치였다. 한달, 혹은 두달정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대~~~단~~~ 한것 같다. 나도 그들만큼 젊은데.. 난 그렇게 하고 싶지 않고... (사실 그럴만한 용기도 없다.) 여튼, 인복만은 경군은 돌아오늘 날 아침까지 한희 누님의 배려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아침 9시에 호스텔을 Check out하고 잠시 가다리니까, Hee 누나가 친히 나를 태우러 호텔까지 오셨고~~ 독일에 왔으니, 독일 소세지를 먹어야 한다며..(내가 먹고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신듯 하다..) 정육점에서 직접만든 소세지를 사서, 요래 해 주셨다~~ 치즈가 들어간 소세지가 좀 특이한 맛이었고~~ 그밖에 칠리소스가 섞인 소세지도 있었고.... 2009. 8. 1.
Heidelberg, Germany (The last day of the trip to Europe in the 2009) July 28, 2009 Schwetzingen Schloss -> Heidelberg -> Philosophenweg 오늘은 좀 단순하지만.... 그리도 알찬 일정이었다. 밤새 배가 많이 아파서 (어제 저녁에 터키 음식과 아스크림등의 폭식으로...) [오늘하루 제대로 여행을 할수 있을까?] 를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니까 괜찮아졌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아침은 pass. 어제 한희 누나가 일러준데로 기차를 타고, Schwetzingen에 갔는데... 중학생 아이들이 소풍을 왔ㄴㄴ지 엄청 시끌벅적거렸다. 나는 독일 가이드를 따라 Schloss (castle) 안을 구경했는데.. 나만을 위해서 따로 영어 가이드는 못해주겠단다~~ 그래서 뭔 말인지도 모르는 독일어를 한시간이느 들으며, 독일 여.. 200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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