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heim, Germany (Very kind lady, Hee Han)
July 27, 2009 전날 야간역차를 타고, 8시간의 긴~~여행을 통해서 독일의 Mannheim에 도착했다. 원래는 일정에 없었지만, 한국에서 독일 Frankfurt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있었던, 한희 누님의 제안으로, Mannheim에 들르게 되었다. 도착하니, Hee 누나가 기차역에서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2주일동안 그리웠던 한국음식으로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식사를 하고 나서, 누님차로 Mannheim시내를 한바퀴 돌고, 누님이 과외 일정 때문에, 나 혼자 Mannheim을 구경했다. 도시 자체는 조금 작지만... 작았다기 보다는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 두어시간쯤 시내 구경을 하고, 다시 Hee 누님을 만나 Heidelberg까지 갔다~~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40분..
2009. 8. 1.